판타지소설/현대판타지3 커뮤니티가 인생을 바꾼다?!? 판타지 소설 추천 ‘더 레이더 : 초월자라 불리울 사나이(완)’ [소설 리뷰] 레이더 자격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은둔형 외톨이가 된 주인공 ‘이세민’ 이세민은 각성자가 된 이후 6년간 오러수치가 103에서 전혀 바뀌지 않는다. 처음 각성한 자들의 평균이 100으로 갓 각성한 자들과 같은 수치. 변화되지 않는 오러 수치는 그에게 좌절감만 더해주고 방구석 폐인이 되게 만든다. 평소처럼 커뮤니티에 접속하던 중 기이한 창이 뜨게 된다. [자격요건 확인되었습니다.] [초월자 네트워크] [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처음 보는 사이트가 켜지며 둘러보니 중2병 같은 내용에 소름돋아 키보드 워리어로서 악플을 단다. 여러 악플에 열받은 초월자 ‘그랜드위저드 이아나’가 이세민의 방에 나타나 혼나게 되면서 이 커뮤니티가 장난이 아닌 각 세계의 초월자를 이어주는 것임을 알게된다. 초월.. 2020. 3. 31. 빵굽고, 이상한 천마에 질렸다면 일로와라. 진정한 천마가 여기 있다. 판타지 소설 추천 ‘천마를 삼켰다(완)’ [소설 리뷰] 최고의 인재였지만 결국 영웅이 되지못한 주인공 ‘민재하’ 최상급 적성자로서 최고의 영웅이 될 거라고 기대되던 민재하. 하지만 열여덟살 어느 영령과도 계약하지 못하고 적성수치도 사라지며 영웅이 되지 못한다. 이후 적성수치를 살리기위한 희망의 끈으로 최전선에 군인으로도 입대하지만 결국 살리지 못하고 전역한다. 전역 후 군수 회사에서 던전 조사단으로 취직하여 평범하게 살아가던 민재하. D급 던전에서 발견된 새로운 광물을 조사하기 위해 던전을 조사하던 중 광물 밑에서 소환진을 발견한다. 그 소환진을 만지는 순간 소환진에서 검은 실이 튀어나와 점으로 뭉쳐져 입속으로 파고들어 목울대를 넘어갔다. 직후 민재하의 배꼽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트림소리와 한 남성의 목소리. 또다시 색다른 목소리와 함께 눈앞에 떠오른 이상한 .. 2020. 3. 29. 잊혀진 영웅을 역사에 돌려놓겠어. 판타지 소설 추천 '오늘부터 플레이어(완)' [소설리뷰] 억압받던 에덴의 시대 마왕의 책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 2020년 게이트라는 것이 열리며 세계가 격변하였다. 그곳에 들어갔다 살아돌아온 사람들은 특수한 능력을 사용하게 되어 ‘헌터’라고 불린다. 초월자라는 후원자에게 후원을 받아 능력을 사용하게된 헌터들에 의해 파괴되던 세계는 평화를 유지한다. 하지만 인류 최악의 게이트 ‘게헤나’에 의해 인류 멸망이 예고된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한 12명의 영웅들은 게헤나를 없앤다. 이 후 그들에 의해 에덴의 시대가 열리며 100여년간 유지되어 온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사라진 영웅 ‘마왕’ 마왕의 내용을 담은 책을 가진 주인공은 에덴의 12영웅 중 1명 아테나를 만나며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힘을 숨기고 있던 가게 사장이자 친한 형 헤임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아테나를..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