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천마1 빵굽고, 이상한 천마에 질렸다면 일로와라. 진정한 천마가 여기 있다. 판타지 소설 추천 ‘천마를 삼켰다(완)’ [소설 리뷰] 최고의 인재였지만 결국 영웅이 되지못한 주인공 ‘민재하’ 최상급 적성자로서 최고의 영웅이 될 거라고 기대되던 민재하. 하지만 열여덟살 어느 영령과도 계약하지 못하고 적성수치도 사라지며 영웅이 되지 못한다. 이후 적성수치를 살리기위한 희망의 끈으로 최전선에 군인으로도 입대하지만 결국 살리지 못하고 전역한다. 전역 후 군수 회사에서 던전 조사단으로 취직하여 평범하게 살아가던 민재하. D급 던전에서 발견된 새로운 광물을 조사하기 위해 던전을 조사하던 중 광물 밑에서 소환진을 발견한다. 그 소환진을 만지는 순간 소환진에서 검은 실이 튀어나와 점으로 뭉쳐져 입속으로 파고들어 목울대를 넘어갔다. 직후 민재하의 배꼽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트림소리와 한 남성의 목소리. 또다시 색다른 목소리와 함께 눈앞에 떠오른 이상한 ..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