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검신1 칠전팔기? 백칠전백팔기도 부족하다... 무협 소설 추천 ‘전생검신(연재중)’ [소설리뷰] 고수지망생으로 45년간 익혀온 무공을 가지고 은거한 주인공 ‘백웅’. 어렸을때부터 촌장 집의 하인으로 살아온 주인공 백웅. 못생기고, 집안도 없고, 재능도 없어 천대받으며 살아왔다. 이후 표국의 표사로 독립하여 무공을 배우고 오랜기간 표사로 살아가지만, 표국은 망해버리고 늦은 나이에 고수가 되기 위해 은거를 택한다. 10대 후반부터 배운 삼재심법과 육합검법을 열심히 수련하지만 잘해봐야 이류의 수준. 수련 2년차에 나이로 인해 체력이 버티지 못해 감기에 걸리고, 살아남기 위해 하산한다. 하산 도중 절벽으로 떨어질 뻔하다 절벽 중간에 있는 동굴에서 기연을 발견한다. 그 동굴 안에서 빛을 내뿜는 구슬이 박힌 방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구리로된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기쁜 마음에 다가가던 도중 기관장치인 쇠말뚝에 ..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