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의 환생1 단순 경비대장이 아니라 인류 최후의 보루였던 자. '소드마스터의 환생(완)' [소설리뷰] 검이 좋아 평생을 검만 휘두르던 주인공 ‘애셔’ 여동생에게 받은 열 살 생일선물인 목검으로 처음 검은 잡은 주인공.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을 검을 휘두른다. 아카데미에 입학해서도, 제국 9급 경비원에 합격해서도, 세상에 마룡이 나타났을 때도, 경비대장이 되어 마왕을 맞이했을 때도, 본인의 남은 시간 모두 검을 휘두른다. 경비대장을 은퇴 후에도 죽기 직전까지 평생을 휘두른 ‘제국검법’을 휘두르던 중, 그 순간 평생을 휘두르던 그의 검에 맺힌 ‘백색의 오러’ 하지만 백색의 오러를 마지막으로 힘을 다하고 주인공은 눈을 감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그의 몸은 너무나도 젋은 10살의 몸으로 환생하게 된다. 오늘 소개할 판타지 소설은 파란영 작가님의 ‘소드마스터의 환생’입니다. 그가 환생한 곳은 경비.. 2020.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