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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퓨전판타지8

단순 경비대장이 아니라 인류 최후의 보루였던 자. '소드마스터의 환생(완)' [소설리뷰] 검이 좋아 평생을 검만 휘두르던 주인공 ‘애셔’ 여동생에게 받은 열 살 생일선물인 목검으로 처음 검은 잡은 주인공.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을 검을 휘두른다. 아카데미에 입학해서도, 제국 9급 경비원에 합격해서도, 세상에 마룡이 나타났을 때도, 경비대장이 되어 마왕을 맞이했을 때도, 본인의 남은 시간 모두 검을 휘두른다. 경비대장을 은퇴 후에도 죽기 직전까지 평생을 휘두른 ‘제국검법’을 휘두르던 중, 그 순간 평생을 휘두르던 그의 검에 맺힌 ‘백색의 오러’ 하지만 백색의 오러를 마지막으로 힘을 다하고 주인공은 눈을 감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그의 몸은 너무나도 젋은 10살의 몸으로 환생하게 된다. 오늘 소개할 판타지 소설은 파란영 작가님의 ‘소드마스터의 환생’입니다. 그가 환생한 곳은 경비.. 2020. 3. 28.
순수 육체파 검사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판타지 소설 추천 ‘이계 검왕 생존기(완)’ (소설리뷰) 발밑에서 피어오른 검은 연기와 함께 사라진 주인공 ‘류한빈’ 다른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적합자라는 이유로 어딘가에 사로잡힌 ‘류한빈’ 그들에게 가이드라인이라는 걸 이식받는데 오류가 발생한 상태로 차원전이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 도착한 걸 인지한다. 어떤 세계인지 궁금한 찰나 빛으로 이루어진 화면 같은 것이 나타난다. 내용은 선택받은 자로서 셀하 라트나라는 곳에 도착한 것. 류한빈은 이곳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는 목표를 부여받는다. 가이드라인은 스탯, 생활정보 등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지만 오류로 인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마견이라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강제로 ‘전사’로 전직하게 된다. 이후 레벨 5가 되면 튜토리얼이 끝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는 정보를 듣고 열.. 2020. 3. 23.
신은 무슨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소더라고... 판타지 소설 추천 ‘신화 속 무법자(완)’ (소설 리뷰) 영문도 모른채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이동하게 된 주인공 ‘펠레우스’ 새로운 세계는 인간의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는 영웅들이 날뛰는 곳. 그러한 낯선 세계에서 아무 능력없이 신전의 서기로 10년을 버틴 주인공 펠레우스. 신화 속 영웅들 중 헤라클레스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의 보석을 얻게 된다. 그 현장에서 깨어나면 세계가 멸망한다는 ‘불타는 이름 없는 자’라는 산맥만한 거대한 뱀을 보게 된다. 뱀은 다른 시간대에 보자는 말과 함께 펠레우스에게서 관심을 끄게되고 이틈에 마을로 도망친다. 도착한 마을은 불바다가 되어 있었고 주민들 모두 공격당해 쓰러져있었다. 습격한 살인자들을 피해 신전으로 도망친 펠레우스는 최고 사제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비밀과 침묵의 신인 히포크라테스의 선택을 받았다는 내용과 .. 2020. 3. 20.
삽질 좀 해봤어? 안 해봤으면 지금 하면 돼. 판타지 소설 추천 '도굴왕(완)' (소설 리뷰) 불법적으로 유물을 도굴하는 전문 도굴단 리더인 주인공 ‘서주헌’ 15년전 2025년 세상에 나타난 수상한 고분들. 그곳에서는 신화, 위인, 전설, 민담, 대중 소설 등에 관한 유물들이 나온다. 유물들은 각종 능력을 부여하였고, 유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세상으로 바뀐다. 좋은 유물을 독식한 독식자들 중 권태준 회장의 전문 도굴단 리더인 서주헌은 권태준 회장의 지시에 들어간 던전에서 팀원이 전부 전멸하는 상황에 처한다. 모두가 죽고 서주헌도 하반신이 없어져 죽기 일보 직전의 순간 어떠한 유물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유물과 대화를 하던 도중 서주헌의 앞에서 갑자기 빛이 터져 나오며 빛 속에서 까마귀의 환영과 마지막 말을 듣게 된다. [네게 기회를 주지. 그리고 진짜 왕의 자리를 차지해 보거라.] 그렇.. 2020. 3. 15.
더이상 생산직을 무시하지 마라.!! 판타지 소설 추천 '던전 리셋(완)' (소설 리뷰) 영문도 모른채 이상한 곳에 끌려와 던전을 클리어하던 주인공 ‘정다운’ 주인공 정다운은 싸움에는 재능이 없지만 다른 분야의 재능이 있어 생산직 부분을 맡고 있었는데 보스방을 눈앞에 두고 함정에 빠져 죽기일보직전까지 간다. 함정이 너무 깊고 상처가 깊어 사실상 살아날 가능성이 없을 때 남은 일행들이 보스전을 클리어하고 그 보너스로 모든 부상회복을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그러나 일행은 정다운이 살아있다는 것도 모른채 다음 스테이지로 떠난다. 오늘 리뷰할 판타지 소설은 다울 작가님의 ‘던전 리셋’입니다. 그렇게 함정에 빠져 살아남은 정다운. 스테이지가 클리어된 던전은 리셋되어 새로운 사람들 101명이 들어오고 몬스터와 던전보스도 살아납니다. 정다운은 여기를 어떻게 탈출해야하나 고민하는데 벽은 돌들이 따닥따.. 2020. 3. 15.
전세계의 대머리와 고자는 희망을 가져라. 하렘은 가능하다. 판타지 소설 추천 '쏘지마라 아군이다(완)' (소설 리뷰) 죽기직전까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공 ‘이신우’ 죽은 이후에 눈앞에 있던 것은 용사를 모집하고 있던 여신. 여신은 헤구로아의 지하에서 번성한 대제국 헤이타의 언데드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세상의 용사를 구하고 있던 것. 이신우는 용사로 다시 태어날 때 조건으로 불사신의 몸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요구하지만 신은 불가능하다고 거절한다. 이신우는 지속적으로 요구하였고 신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불사신 비슷한 것과 이론상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부여해줄 수 있는 있지만 아주 중요한 것 한가지를 잃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이신우는 대머리나 고자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며 결정을 하게 되고 빛과 함께 제국 초입으로 떨어지게 된다. 전송 직전 도착하면 반드시 확인하라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 후 그는 정신.. 2020. 3. 13.
내가 고자가 아니라니!?! 판타지 소설 추천 '소드마스터로 회귀(완)' (소설 리뷰) 용마전쟁 종전 후 30년, 여제의 헬라로제의 숙청에 죽게 된 환관 ‘유마’ 유마는 죽기 직전 용마전쟁에서 말론이 얻었던 ‘회귀의 열매’를 삼키고 의식을 잃어가며 주마등처럼 철없던 16살 시절 어느 날 찾아온 기사와 대련에서의 승리로 자신은 남성을 잃고 그의 친구 ‘말론’은 그의 종자가 되어야했던 때를 회상한다. 회상이 끝나고 눈을 떴을 때, 16살 철없던 그 시절로 돌아갔음을 깨닫는다. 오늘 리뷰할 판타지 소설은 황제펭귄 작가님의 ‘소드마스터로 회귀’입니다. 죽으면서 최소 10년 이상의 과거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회귀의 열매’의 효과로 40년 전으로 회귀한 유마는 그동안 잃었었던 남성이 아주 정상적인 것에 매우 감격하면서도 회귀 직전 있었던 여제의 숙청과 용마전쟁 등 거대한 사건들에 대해 대비함과 펼치지.. 2020. 3. 9.
흙수저가 왕이 된다고?!? 판타지 소설 추천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완)" (소설 리뷰) 용병이면서 패스 파인더였고 트레져 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던 주인공 '크리스' 호위 임무를 맡고 상단을 호위하던 중 산적무리와 조우하게 된다. 평소와 같이 돈으로 무마하려하지만 이를 거절하는 산적무리. 설상가상으로 주인공 포함 용병 3명 중 길잡이 역할을 하던 용병은 적들과 처음부터 동료였던 것. 남은 용병은 왼팔밖에 없는 외팔이 주인공과 폐병 후유증으로 ‘조루 검사’ 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용병 로이스는 불리함에도 상인들을 살리기위해 도망치게 하며 산적들과 맞섭니다. 하지만 산적무리 중 두목은 너무 강하여 모두 죽고 마지막 절벽을 눈앞에 둔 주인공은 습격을 당하게 된 이유를 알게되니 그 이유는 바로 ‘아티팩트’. 상인 중 한명이 가지고 있던 아티팩트를 얻은 두목은 주인공을 죽이며 증거인멸을 .. 2020. 3. 8.